초보경제사전 - 경제지표란 / 경제지표 종류

 

1️⃣ 경제지표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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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상태를 가리켜주는 각종 표시

경제의 상태를 가리키는 말로 대표적으로 경제성장률이 있어요.

경제성장률로 대한민국의 경제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경제성장률이 높으면 대한민국의 경제가 좋다는 얘기고 경제성장률이 낮으면 대한민국 경제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에요.

 

 

2️⃣경제지표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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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의 종류에는 경제성장률뿐만 아니라 물가, 금리, 환율, 코스피, 경기선행지수, OECD 선행지수, PMI지수, 소매판매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이 중 어떤게 가장 중요할까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환율에 관심이 많다면 환율 경제지표를 중요시 할 것이고 해외 경제에 관심이 많으면 해외경제지표를 꼼꼼히 봐야하기 때문입니다. 

 

3️⃣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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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는 돈의 가치를 말하는데요. 금리가 올라가면 이자를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돈의 가치가 올라갑니다.

반대로 금리가 내려가면 돈의 가치가 낮아집니다.

현재 기준금리는 2.25%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때문 5.25%였습니다. 

 

이때에 비하면 금리가 낮은 수준이긴 하지만 최근 금리가 많이 올랐죠?

금리가 낮으면 부동산이나 현물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는데요.

물가 안정을 위해 금리를 올리기도 합니다. 

 

4️⃣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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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선행지수의 역할을 하는 주가는 일정기간 계속 오르게 된다면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 예측합니다.

주가는 금리가 많이 오르면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리가 7~8%로 높을 경우 주식보다는 예금을 선택하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합니다.

 

 5️⃣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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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을 미국 화폐 1달러를 기준으로 우리나라 화폐의 가치를 나타내는 비율을 말합니다.

환율이 상승하면 (예를 들어 1달러당 1000원->1200원) 수출하는 입장에서 같은 1달러를 수출하더라도 200원을 더 버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행을 하거나 유학을 할 경우는 자금이 많이 들기때문에 손해입니다.

 

6️⃣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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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의 거래가격을 의미하는데요.

유가가 상승하는 이유는 경기가 좋아져서 석유사용량이 늘어나거나 석유산유국들이 담합을 할 경우입니다.

다만 유가싀 상승은 석유화학제품 가격인상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물가 상승을 유발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