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분야의 스테디셀러재출간했다고 하길래 읽어봤다. 책에서 기억에 남는 포인트세계 갑부 워런 버핏은 모르는 상품에는 투자 하지 않는다.읽기중독증 환자로 관심있는 비즈니스의 가치를 결정할 때 자료를 많이 읽는다고 한다.버핏뿐만 아니라 월가의 존경인물인 존템플턴, 빌게이츠 역시 책을 끼고 사는 책벌레다. 우리는 모두 돈을 벌고 싶어하면서 공부하지는 않는다.지름길을 찾기 때문이다. 짐 로저스는 "사람은 두 가지 방식으로 배운다. 하나는 다른 사람을 통해, 다른 하나는 책을 통해서다"라고 말했다.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이다. 일정한 수입을 얻기 위해서 가장 큰 선택은 노동력이다.몸값을 높이는 공부를 한 후에 재테크를 위한 공부가 필요하다. 재테크 공부를 위한 책은 부자들의 삶과 투자철학을 다룬 책을 읽고 그들의..
국내 자본시장 분석가 메르의 투자인사이트.경제나 주식 관련 서적을 읽어도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까 너무 막연했던 지라 이것저것 책을 읽어보고 있던 중 눈에 들어와서 읽은 책이다. 결론만 말하면 읽고 이게 이런거였어?라는 새로운 세상을 알게해준 책이다. 나처럼 경제에 무지하고 아는 것이 없어서 세상돌아가는 상황을 모른다면 무조건 읽어봐야 한다. 나를 책으로 이끌었던 문구는 기상이변으로 작물수확량이 줄면 곡물가격이 오르겠다 까지는 생각할 수 있지만 수익을 올리기위해서는 몇 단계를 더 생각해야한다는 점이다.곡물가격이 올라가면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고, 인플레이션이 심한 나라 중 곡물수입 비중이 높은 나라 예를 들어 이집트에 영향이 크다. 인플레이션이 심한 나라는 가치보존 수단으로 금을 활용하는데 금 수요가 늘어서..
읽게 된 이유 돈을 벌려면 어떤 걸 해야할까 찾아봤는데 쉽게 도전할 만한 게 보이지 않았다. 글쓰기를 선택한 이유는 그래도 나름 약 10년간 블로그를 운영해보기도 했고 (리뷰글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책읽고 글쓰는 것을 좋아했으니까.. 글쓰기를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쓰기 책을 찾다가 발견했다. 마침 이전에 읽은 책이 송숙희작가님 책이기도 했고. 책 내용 정리 / 그리고 내 생각 난 이제껏 생각을 글쓰기로 바로 바꾸는 글쓰기를 하고 있었다. 생각하고 그냥 마음가는 대로의 글쓰기. 글쓰기가 아니라 일기다. 돈이 되는 글쓰기는 생각하고 쓸 것을 정리한 후에 글쓰기를 해야 한다. 정리되지 않은 글은 읽어지지 않는다. 나도 책을 읽다보면 잘 읽어지는 책이 있고 이건 도저히 안되겠다..
읽게 된 이유16년 차 월급쟁이, 2년만에 경제적 자유를 얻은 실천독서법 가장 큰 이유는 책을 읽기 시작한지 나름(?)1년이 되었지만 딱히 변화가 없어서다. 읽고 몇권이나 읽었는지 확인하며 나름 자기개발하면서 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냥 목표를 채우는 게 목적이 아니었다. 뭔가 달라져야 하는데 내 삶에서 독서가 추가되었을 뿐 달라진 게 별로 없었다. 책을 읽는데 강습이라도 받아야 하나 싶을 정도. 그러다가 다른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책을 읽는지 궁금했다. 읽기만 하던 독서에서 실천하는 독서로 라는 문구가 마음에 들었다. 나도 실천하는 독서를 해보고 싶었다. 공부하듯 독서하기. 나는 경제 도서를 많이 읽으려고 한다. 읽으면 까먹고 읽으면 까먹으면서 질려서 금세 다른 장르를 고르곤 한다. 학생때처럼 공..
책을 읽게 된 계기 작년부터 나 나름대로 책을 읽고 있다. 원래 소설책을 좋아했는데 어쩌다 읽게 된 자기계발서를 시작으로 이것저것 나름 여러 책을 골라서 읽기 시작했다. 그러다 알게 된 사실은 부자들은 모두 책을 읽는 다는 것이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 모두 책을 읽는다는 점이다. 나도 그들을 따라 성공할 수 있을까(내 기준) 라는 생각에 무작정 책읽기를 시작했다. 작년에 100권을 넘게 읽었지만 딱히 달라지는 게 없었다. 물론 깨달은 점도 있고 마인드도 바뀌고 아예 바뀌지 않은 건 아니지만 행동보다 나의 삶.. 생활자체가 바뀐 건 아니었다. 올해의 목표는 책 200권이었다. 무작정 책읽기를 하다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책을 많이 읽는게 과연 나에게 도움이 되는건 맞는가? 잘못된 책읽기를 ..
올해는 꼭 책을 200권 읽어야지~ 라고 새해에 기쁜 마음으로 설정해뒀던 내 독서 목표. 사실 이것저것 핑계를 대가며 읽을 시간이 조금(?) 부족해서 많이 채우지는 못했지만 작년부터 읽기 시작해서 책을 어느 정도 읽었다고(내 기준에는)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바뀌는 게 별로 없어서 이게 맞나? 싶던 찰나에 읽게 된 책이다. 100권을 넘어가면서부터는 내가 바뀌는게 없으면 독서법의 문제가 아닌가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중요한 건 목표권수를 채우는건가? 책을 읽고 뭔가 바껴야 하는가? 라고 생각하면 한권을 읽더라도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당장 눈앞에 책 권수 해치우기를 하다가 집어들었다. 책에서 저자는 0에서 1로 가는 단계에 책을 읽는다고 했다. 가진 것 없는 흙수저에서 부자가 되는 길은 독서밖에 없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