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1️⃣ 디플레이션 뜻


한 국가의 경제에서 재화와 용역의 일반적이고 지속적인 물가의 하락을 의미한다.
- 위키백과 -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인 물가 상승을 의미한다면 디플레이션은 지속적인 물가하락을 말하는데요.

유통되는 통화량이 줄어서 화폐가치가 상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통 물가가 떨어지면 좋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경제학에서는 때로 디플레이션이 인플레이션보다 더 나쁠 수 있다고 얘기하고 있어요.

 

대형 디플레이션이 터질 경우 소유하고 있던 실물 가치가 하락하는데요.

개개인에게도 막대한 손해가 될 수 있고, 손해로 인해 소비가 정체되면 물가가 더 떨어지고 월급이 상승되지 않고,

소비를 하지 않고, 물가는 더 떨어지고 의 무한루프로 빠지게 될 수도 있어요.

 

디플레이션은 이런면에서 위축이라고 표현합니다.

 

 

2️⃣디플레이션 원인


통화량이 줄어드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 하나는 정부가 통화량을 흡수하는 경우에요. 정부가 통화량을 조절하는 경우는 정책이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는 차츰 소멸되어가는 디플레이션이에요.

 

과잉생산으로 인한 불황 역시 디플레이션 현상에 속하는데요.

공급이 많은데 수요가 적어지면 당연히 재화가치가 떨어지겠죠.

공급이 많으면 경잭하기 위해 할인을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3️⃣ 디플레이션 영향


디플레이션의 긍정적인 영향 

 

디플레이션은 물가하락이기 때문에 소비부담이 완화되서 경기가 활성화될 수 있어요.

소비가 증가됨으로 인해 소비균형과 완전고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디플레이션의 부정적인 영향 

 

물가의 하락은 화폐가치 상승을 의미하는 데요.

긍정적인 영향처럼 소비가 활성화될 수도 있지만 돈의 가치가 계속 오르게 되면 소비의 매력이 떨어지게 되요.

 

소비가 떨어지면 기업이 생산량을 줄이게 되고 그러면 임금하락과 고용감소로 이어지는데요.

소비자들은 실업이 증가하기 때문에 소비침체는 더욱 심해집니다. 

디플레이션 발생시 빚은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부담이 더 커진다고 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
반응형
250x250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