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2일 경제 기사 하나 읽기

타워팰리스 3주만에 1억 '뚝'…'똘똘한 한채'마저 꺾이나

타워팰리스 3주만에 1억 `뚝`…`똘똘한 한채`마저 꺾이나

 

부동산 관련 책을 보면 똘똘한 한채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다주택으로 갭투자보다는 똘똘한 한채를 갖는게 먼저라는 얘기다.

 

똘똘한 한채를 선택하는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모든 사람들이 선호하고 

살기 좋은 인프라에 직주근접이 가장 우선순위로 꼽는다.

 

보통 강남권이 똘똘한 한채로 선호되는데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의 매매가가 1억 정도 하락했다고 한다.

약 3주만에 하락한 가격이다.

 

뿐만 아니라 압구정 현대아파트도 약 3억 정도 낮은 거래금액이 신고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55억이다.

 

아직 평당 어마어마한 가격을 자랑한다.

 

부동산 가격 하락의 가장 큰 이유는 금리인상으로 인한 이자부담증가이다.

서민들은 청약으로 당첨된 아파트도 금리때문에 분양받을 수 없는 상태다.

 

부동산 가격이 언제쯤 안정화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