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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베스트셀러 세스고딘의 책

 

책을 읽다보면 다음 책을 뭐읽을까 고민하는데 책에서 발견할 때가 많다.

고명환님의 책을 읽고 그 책에서 소개한 린치핀에 호감이 생겨 읽게 됐다.

마케팅책이라고 하는데 자기계발서적이다.

굉장히 영감을 많이 주는 책으로 이 책을 읽고 꿈을 발견한 분들이 많다고 한다.

나도 꿈을 발견할 수 있을까 라는 작은 기대를 갖고 읽게 됐다.

2010년에 출간되었다고 하는데 지금 읽어도 정말 굉장했다.

 

린치핀
자동차의 바퀴가 빠지지 않도록 축에 꽂는 핀
대체 불가능한 것을 말한다.

 

 

임금을 받고 일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공장의 부품과도 같다.

대체되기도 쉽고, 창의적이기보다는 시키는 일을 하는 부품.

이런 삶을 원했던 것은 아니다.

 

우리는 누구나 린치핀이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

린치핀은 수동적인 사람이 아닌 예술가이다.

 

예술이라고 해서 미술품을 그리거나 음악을 만드는 그런 사람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남들이 하기싫어하는 일을 하거나 스스로 성취를 느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런 모든 것들이 예술이다.

이 말인 즉, 우린 누구나 린치핀이 될 수 있다.

 

 

천재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노력이란 말이 있듯이, 일상생활에서 사람들이 불편한 상황으로 몰아 넣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천재다.

 

 

 

사람들이 불편해하는 일에 대해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린치핀이 될 수 없다.

이 정도면 되겠지라는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남들과 다른 차이를 만드는 선택을 해야한다.

 

 

조직에서 튀는 것을 두려워하지말고 창의적이고 남들과 다른 인재가 되어라.

 

즉, 대체 불가능한 인재가 되어야 한다.

두려움에 굴복하고 시스템에 항복하는 선택을 할 것인가, 자신의 길을 헤처나가면서 그 길에서 가치를 만들어낼 것인가.

 

 

누구나 성공하는 세상은 가능하다.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

스스로 한계를 정하지 말고 한계가 없는 성취를 찾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시작이 어렵다면 온라인을 통해 사람들에게 도움을 줘라.

대가를 바라지 말고 진심으로 그들을 위한 일을 해라.

 

사실 대가없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기브앤 테이크가 익숙해진 것도 있다.

 

 

마음에서 우러러 나와서 정말 대가없이 누군가를 도와준 적이 있는가?

그런 마음으로 해야 한다.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것이 어렵다면 나쁜 아이디어를 떠올려라.

그러다보면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정말 린치핀은 책을 읽는 내내 한줄 한줄이 깨달음을 주는 내용이었다.

e북으로 읽었지만 구매해서 소장하고 싶은 책이다.

부품이 되지 말고, 창의적인 활동을 해야한다.

 

가끔씩 나태해질때마다 꺼내 읽으면 좋은 책이다.

나도 물론 이 책을 읽고 결심한 것이 있다.

결심보다 중요한 것은 행동이다.

 

나는 린치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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