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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서울에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무려 5년전의 분양가격이 적용되서 당첨이 되면 4억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매물인데요.
바로 청량리역 앞에 위치한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입니다.
오늘은 청약일정과 입지 그리고 무순위청약 자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량리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개요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39-1번지에 지어진 주상복합아파트로 4동으로 이루어져있는데요.
지하 7층 지상은 50~59층으로 최고 205m높이를 자랑합니다.
세대수는 1,152세대로 많은 편이구요.
주차대수는 1,381대로 세대당 1.19대입니다.
면적은 120㎡, 121㎡, 176㎡, 231㎡ 으로 현재 무순위청약으로 나온 세대는 84A타입이라고 합니다.
주변 입지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은 청량리역과 300m가 채 되지 않은 굉장히 역세권에 위치한 아파트입니다.
근처에 제기동역 역시 800m이내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2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용두역 역시 가까운 편이라서 역세권으로 메리트가 있는 단지입니다.
학교는 숭인중학교 옆에 신답초등학교가 있어서 도보로 약 10분정도 소요됩니다.
꽤 가까운 편이죠.
청량리역에 GTX노선이 정착되고 나면 서울역까지 4분, 삼성역까지 5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하게
서울 중심업무지구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주위에 인프라나 상권이 아직 잘 형성되지 않았다는 점인데요.
서울 중심부로 이동이 빨라지는 만큼 인프라도 잘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양수자인 무순위 청약일정
구분 | 일정 |
일반공급일정 | 2024.06.10(월) |
당첨자 발표 | 2024.06.13(목) |
서류 접수 | 2024.06.14(금)~2024.06.18(화) |
PC나 모바일로 청약홈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무순위 자격 및 분양가
무순위의 경우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모집공고일인 6월 5일에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일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가점 상관없이 100%추첨이기 때문에 로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양가는 10억 7200만원에 발코니 확장비 1200만원이 추가된 10억 8400만원입니다.
계약금 20%, 잔금 80%를 납부해야합니다.
전매제한이 1년이고 거주의무가 없는데요.
이미 입주가 1년이 지났기 때문에 전매제한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37층이기때문에 경쟁률이 굉장히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주변 아파트와 그라시엘 시세를 보면 15억 선으로 거래가 되고 있기 때문에
당첨만 된다면 4억이상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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